포럼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대방동 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자립마을 회원과 관심있는 주민 등 100여명의 참석 하에 열릴 예정이다.
포럼은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전문강사가 나서 내용 발표가 진행되며, 발표 후에는 환경에너지 관련 전문가와 함께“에너지자립을 위한 태양과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내용 발표는‘세계 태양광 동향과 국내 태양광 확대를 위한 과제’와 ‘햇빛발전협동조합과 시민햇빛발전소 활성화’2개 주제로 진행된다.
구는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관련정책 수립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포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맑은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맑은환경과장은“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에 대해 전문가 및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이번 포럼을 계기로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을 앞으로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작구는 6곳의 에너지자립마을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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