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유가 뭐야?
시간당 7000달러(약 650만 원) 이상의 모델료를 받는 톱모델 지젤 번천(26)이 빅토리아 시크릿과 결별한 이유에 대해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모델료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사실 진짜 이유는 다른 데 있는 것 아니냐는 것. 하나는 전 남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 애인인 바 라파엘리와 한 무대에 서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H&M의 속옷 디자이너로 데뷔하기 위한 수순이라는 것. 이유야 어찌됐든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겨주고 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