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역 청소년 40명과 함께 한방 체험활동 수련회를 지난 27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한방 체험활동 수련회는 청소년들에게 조화 상생의 과학인 전통의약의 새로운 가치를 체험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위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련회를 통해 청소년지도위원 40명, 청소년 40명은 동의보감 장수 비결 체험, 약첩 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대화를 통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송창주 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인성함양과 기성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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