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익 의료과학대학장(앞줄 가운데 왼쪽)과 이석범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장(앞줄 가운데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순천향대
[아산=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지난 28일 오후 1시 교내 의료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충청남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순천향대의 ‘치매극복선도대학’선정에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지역사회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 추진 ▲치매 전반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교육사업 ▲전공 학생들의 관련 봉사활동 기회 제공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업 중점 추진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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