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고양시는 ‘2017년 하반기 일하는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250명을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 동안 근로 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민간기부금 등을 합쳐 3년 후 약 1,0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18세~34세의 일하는 청년으로 본인 또는 가구 전체의 총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이다.
자영업자, 보건복지부 추진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대상 가구,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보장가구 등은 참여할 수 없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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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3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