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송승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오는 7일 오후 7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 하반기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자기 삶의 경영방식 혁신과 창의적인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교육가족 347명을 대상으로 90분 동안 진행된다.
특강은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김 작가는 ‘예술가가 되어야 하는 자기만의 단 한 가지의 이유’가 한 사람을 예술가로 만든다는 작가의 관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현석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개인에게 내재된 예술성을 이끌어 내고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예술 분야의 특강과 기획공연을 제공해 경기교육가족들의 요구와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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