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 박주희 기획처장이 7일 열린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회장 최용섭) 제33차 이사회에서 이사로 임명됐다.
박주희 기획처장은 “대한민국의 고등직업교육을 대표하는 학회에 이사로 선임된 것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이 전문대학의 발전과 올바른 직업교육의 정책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는 전문대학 교육과 정책을 주도적으로 연구해 정책제안을 하고 전문대학 교육발전 뿐만 아니라 고등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전문대학 교수들로 하여금 전문직업인 양성에 부합하는 실무위주의 연구활동을 유도함으로써 내실있는 직업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박주희 처장은 한국의료정보교육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대학신문 편집자문위원과 한국직업교육혁신운동본부 교육개혁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대외적 활동을 통해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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