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일요신문]김장수 기자= 하남시는 12일 하남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지역민방위대장 60명을 대상으로 ‘지역민방위대장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및 핵실험 등으로 안보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비상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민방위 조직의 핵심요원인 민방위대장(통장)의 임무를 되새기고 올바른 안보현실을 인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정기 안전총괄과장은 “민방위대원의 지휘 및 임무고지를 맡고 있는 지역민방위대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봉사자로서의 임무와 더불어 민방위대 대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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