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은 `너나들이 검단맘`(대표 이수진), `달콤한 청라맘스`(대표 조은혜)와 지난 13일 경기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서구 지역에서 각각 3만여명의 회원수를 보유한 `너나들이 검단맘`과 `달콤한 청라맘스`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의 투어프로그램 홍보하고 주경기장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세기관은 앞으로 정보공유와 상생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분야 발굴하고 사업 수행 시 협력할 예정이다.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 관계자는 “오는 10월 진행하는 주경기장의 `나눔이 있는 날` 행사에 협약을 맺은 양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이 앞으로 경기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