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가드닝 조성지
게릴라 가드닝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및 자투리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도심 속 녹색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운동으로, 지난해 7~9월 두 차례에 걸쳐 호원1,2동에 11개소를 조성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호원권역 국장을 비롯해 공무원, 지역 주민 등 약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메리골드 40판을 경전철범골역2번출구(4.4㎡)등 6개소에 추가 보식했으며, 게릴라가드닝 조성지 11개소에 대해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을 실시했다.
김종보 호원권역 국장은 “게릴라 가드닝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많은 효과가 있으며 앞으로도 화단, 포토존, 쉼터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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