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도시공사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지난 11일 재공고한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뉴스테이 기업형임대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의 현장설명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는 대한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을 비롯한 총 12개사가 현장설명회에 참여했으며 입찰참가자격, 제안서 작성내용,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가 이루어졌다. 입찰과 관련해 9월 26일 오후 3시까지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며 접수된 제안서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업무협약 및 매매예약 절차를 거쳐 연내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송림초교 주변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현재 사업시행인가 변경에 따른 분양신청 절차를 완료하고 관리처분계획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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