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판매전은 서울 MOLO 당산점에 입점해 있는 경영체들 중 대표로 8개 업체가 80여 품목의 제품을 가지고 다채로운 특판전을 진행했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이번 판촉전을 통해 도내 6차산업 우수제품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강태호 본부장은 “농협의 궁극적인 목표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것인 만큼 전북 6차산업 우수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전북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수도권에서 판촉전을 개최해 전북상품의 판로확대와 우수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6차산업 제품이란 농촌에서 생산하는 1차농산물을 식품이나 특산품으로 제조가공한 제품으로 농식품부에서 인증한 6차사업 인증경영체나, 마을기업 등에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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