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소방시설 전달식
이번 기초소방시설 보급은 한국마사회 동대문문화공감센터가 용두동119안전센터와 추진하고 있는 민관합동재난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대문소방서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동대문구 한빛로 5길 20일대 (150여 가구 거주)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와 동시에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구현은 물론 재난취약 지역의 화재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종 문화공감센터장은 ‘화재는 초기진압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장 중요하므로 기초소방시설 보급이 필수적“이라며 사후관리 서비스 등 지속적인 안전복지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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