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일요신문] 송승환 기자 = ‘제25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의왕시 대표 청소년 19개팀 139명이 참가해 최우수상 2개, 우수상 1개, 장려상 2개,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 등에서 열렸으며, 시상식은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컴퍼런스 홀 중강당에서 진행됐다.
의왕시 청소년들은 한국음악 기악독주 분야의 모락중학교 이수정(최우수상), 산문 분야의 의왕고등학교 장승우(최우수상), 시 분야의 모락고등학교 고지형(우수상), 락밴드 분야의 덕장중학교 바람소리 하나(장려상), 현대무용 독무 분야의 모락고등학교 김혜민(장려상), 대중음악 개인 분야의 백운고등학교 정유리(특별상) 등 총 6개팀 10명의 참가자가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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