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삼교역관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에서는 세계 인삼산업 관련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인삼교역관’을 32일동안 상시 운영한다.
국제인삼교역관은 국내․외 인삼 관련 우수기업 67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브랜드 기업인 KGC인삼공사와 농협홍삼 홍보관 및 지역에서 수출을 주력하고 있는 대동고려삼, 금산흑삼, 청정인삼 등이 참여하고 있어 다양한 인삼제품을 볼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주력 상품과 신제품를 선보이고 있고, 농협홍삼 홍보관은 ‘한삼인’과 12개 지역인삼농협이 공동으로 참여 지역 인삼농협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중국, 일본 등 7개국 1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어, 국내․외 건강식품 정보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이밖에 국내 우수기업에서는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과 미용, 생활용품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에게 시식 및 시음, 제품경매 등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