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본부장 윤경현)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내 드림파크 공원에서 `소소심 익히기 체험활동`과 지진체험 장비를 활용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의 대표 꽃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는 물론,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과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VR 지진체험 장비를 통해 지진규모별 상황을 경험하며 대피요령을 익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인천발전본부는 행사기간 중 협력업체와 함께 공익신고 제도 홍보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 홍보에도 앞장섰다.
윤경현 인천발전본부장은 “이번 축제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안전교육 및 청렴캠페인 전개로 국민 생활 속에 안전과 청렴문화가 뿌리 내리는데 한국중부발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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