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사 법진 스님과 신도들은 지난 8월부터 고천동 거주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과 간식을 전달하고, 냉장고를 청소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보살피고 있다.
백운사 법진 스님은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의 불빛이 환하게 비추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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