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까지 시립 에코스쿨서 8개월간 교육
화성시가 추진중인 숲해설가 양성과정은 79명의 신청자 중 총 30명을 선발해 25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8개월간 화성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교육받는다.
교육생들은 ▲식물·토양·곤충·야생동물의 이해 ▲커뮤니케이션 방법론 ▲프로그램 연구 및 실습 ▲안전교육 및 관리 등에 대해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게 될 예정이다.
문형남 산림녹지과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자연의 가치를 알 수 있도록 지역인재들로 구성 된 숲해설가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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