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지난 20일 경로당 세 곳을 방문해 각 2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위로금은 추석명절을 맞아 부산 강서구 녹산동 지역의 저소득층 노인 복지를 증진한다는 취지로 전달됐다.
김종필 부산경남 고객지원처장 외 관련 실무자는 강서구 녹산동 소재의 가동·사구·범방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명절인사를 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가동 경로당 노인회장은 “렛츠런파크에서 이렇게 직접 방문해 안부를 전해줘 마음이 즐겁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