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절친 한예슬과 정려원이 동시간대 다른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는 웃픈 운명을 한탄했다.
한예슬은 지난 25일 정려원의 인스타그램 글을 공유하며 “아하하하 너무 웃겨”라고 적었다.
이날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의 소년소녀. 20세기 법정. 마진진. 사이듬. 뭐가 뭔지 모르겠다. 듀얼 티비 안되겠죠. 진짜 제목은 MBC<20세기 소년소녀> KBS<마녀의 법정> 둘다 월화 10시 방송”이라고 적었다.
이어 정려원은 자신의 사진과 한예슬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20세기 소년소녀>,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에 출연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