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공
[일요신문] 제아가 성시경에 대한 일화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혼자왔어요> 녹화에서 제아와 민경훈이 성시경의 모습을 폭로했다.
이날 제아는 “후배들 사이에서 성시경은 무섭게 소문이 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시경이 형이랑 술을 마시는 도중 속이 안 좋아서 먼저 간다고 했더니 삐쳤더라”라며 성시경의 의외의 모습을 폭로했다.
<혼자왔어요>는 주제가 있는 여행을 다녀온 출연자들이 다시 MC들과 여행을 돌아보며 각자가 여행지에서 느낀 입장 차이를 전하는 리얼 여행 관찰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3일과 4일 2일간 방영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