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진해원도심 가을 문화축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해 군항마을 일원에서 펼쳐져
진해원도심 가을 문화축제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벚꽃의 도시 진해에서 가을 낭만의 축제가 펼쳐진다.
창원시는 ‘2017 진해원도심 가을 문화축제’ 가 오는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진해 군항마을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2일 중원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중원광장에서 중앙시장까지의 벚꽃으로 구간에 조성된 ‘빛의 터널 경관조명 점등식’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하공연에서는 아이돌가수와 7080인기가수, 지역가수들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가을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중원광장, 중앙시장, 화천상가 일원 원도심 전역에서 각종 시민 문화공연과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행사로는 유택렬 화백 전시회, 가을밤 영화제, 인문학 콘서트, 다이닝 콘서트, 버스킹 공연, 프리 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빛의 거리 경관조명은 내년 제56회 진해군항제 기간까지 도심을 화려하고 밝히게 되며 약500미터 구간에 폭18미터의 웅장한 대형 빛 터널이 조성된다.
이번 축제로 인근 상인과 지역 주민들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된 빛 터널 설치에 따른 관광객 유입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해성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축제와 빛 터널 경관조명 조성을 통해서 쇠퇴해 가는 진해 원도심에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홍보함으로써 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되어 원도심이 재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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