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추석연휴기간에 대전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해 20번 버스를 한시적으로 신설 운행한다.
현재 대전 추모공원을 경유하는 버스는 21번 1개 노선이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에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추모객들의 시내버스 이용편의를 위해 서남부터미널~추모공원~흑석네거리간을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하는 20번 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시는 추모공원을 경유하는 20번, 21번 버스 이용 시민들의 버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내버스 운행시간표와 안내문을 추모공원관리사무소와 시내버스 정류소에 부착해 안내할 계획이다.
20번 버스는 서남부터미널~추모공원~흑석네거리를 운행하며, 21번 버스는 서남부터미널~추모공원~논산시 벌곡면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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