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 ‘홀딱 쇼’
패멀라 앤더슨(40)이 <플레이보이> 창업주인 휴 헤프너의 82번째 생일날 아주 화끈한 선물을 하나 안겨주어서 화제다. 그가 준비한 것은 헤프너만을 위한 단독 ‘스트립 댄스’ 쇼였다. 호텔방에서 하이힐만 신은 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헤프너를 맞은 앤더슨은 내내 요염한 몸놀림으로 춤을 추었으며, 심지어 헤프너의 무릎에 앉아 농염한 몸짓을 선보이기도 했다. 앤더슨의 뜻밖의 선물에 헤프너의 입이 귀에 걸렸던 것은 당연한 일.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