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홍차와 고소한 우유의 조화가 매력적인 ‘로열 밀크티’ 11월 말까지 판매 예정
노보텔 부산 로열 밀크티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감미로운 차 한잔이 생각나는 올 가을, 로열 밀크티(Royal Milk Tea)를 선보인다.
로열 밀크티는 향긋한 홍차에 우유를 넣어서 끓인 일본식 밀크티 스타일로 우유가 많이 들어가 더욱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테라스 카페에서는 따뜻한 로열 밀크티와 함께 남아메리카의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녹말 전분으로 만든 타피오카를 듬뿍 넣은 시원한 타피오카 밀크티도 출시하여 고객 기호에 따라 홍차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밀크티와 잘 어울리는 홍차 디저트로 ‘생크림을 곁들여 더욱 폭신하고 부드러운 얼그레이 쉬폰 케익’과 ‘은은한 홍차 향의 얼그레이 마들렌’ 이 밀크티와 함께 구성된 로열 밀크티 세트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향긋한 홍차와 고소한 우유의 조화가 매력적인 ‘로열 밀크티’ 는 11월 말까지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12,000원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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