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대박’
지난 4월 새색시가 된 비욘세(26)가 남편 제이 Z로부터 최고의 결혼 선물을 받았다. 다름이 아니라 ‘억’ 소리 나는 ‘혼전 계약서’가 바로 그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비욘세는 최소 2년 동안 결혼생활을 유지할 경우 1000만 달러(약 100억 원)의 위자료를 받게 되며, 2년이 넘어가면 최고 15년까지 매년 100만 달러(약 10억 원)를 추가로 받게 된다. 이렇게 해서 15년 후에는 모두 2500만 달러(약 260억 원)를 챙기게 되는 것. 이밖에도 아이를 낳으면 아이 한 명당 500만 달러(약 50억 원)를 더 받게 되며, 1000만 달러(약 100억 원) 상당의 저택도 받게 된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