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포스터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15일 대전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행사는 한국타이어 및 관계사 임직원들과 티스테이션 고객들이 K리그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14일까지 대전지역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 교환 및 차량 경정비를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일 경기 관람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와 대전시티즌은 경기 당일 사전행사 일환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 슈팅바운스, 선수단 팬 사인회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핸드백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월드컵경기장 서문 주차장에서는 한국타이어 모바일 티스테이션을 운영하며 축구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편마모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 무상 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6년 대전시티즌의 시민구단 전환 당시 1억원 상당을 후원하고 매년 광고계약을 체결 하는 한편, 1997년부터 대전시 체육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우수체육선수 800여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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