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을 위한 거리캠페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와 양평백운로타리클럽이 양평 오일장에서 금연치료 지원 사업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알리기 등 건강보험 주요사업 등을 홍보하고 있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지사장:박희도)와 양평백운로타리클럽(회장 권귀숙)은 13일 양평 오일장에 맞춰 직원 및 회원들과 함께 금연치료 지원 사업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알리기 등 건강보험 주요사업 등을 홍보하고 반부패·청렴 사회만들기 및 금연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양평군 저소득층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는 양평백운로타리클럽과의 협약에 의한 캠페인 행사였으며, 깨끗한 환경,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금연 및 보장성 강화대책 리플릿과 청렴물티슈를 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아온 쇼핑객들을 일일이 대면하면서 전달하였다.
양평 오일장을 맞이하여 시장에 나온 군민들과 상인들은 기념품과 홍보 리플릿을 받으며, 금연의 필요성과 청렴사회를 위하여 노력하자는 공단과 클럽의 외침에 관심과 지지를 보였다.
양평백운로티리클럽은 2007년부터 저소득층 건강보험료를 공단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행사다.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