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서
[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천안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독립기념관 겨레의집에서 ‘제12회 가을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개그우먼 허안나의 진행으로 ▲가수 김종환, 자전거 탄 풍병, 캔, 조은새, 리아킴, 보이스퍼 등 초청가수 공연 ▲충남지역 대학 연합동아리 공연 ▲실버악단 ▲비보이 댄스 ▲퓨전 난타 ▲마술 쇼 ▲흥타령 풍물단 공연 ▲마샬아츠 퍼포먼스 ▲역사인물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은 “가을문화한마당에 가족, 친구, 동료들과 방문하여 새로운 활력을 얻고, 동시에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과 나라사랑정신을 함께 가슴속에 담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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