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2층 쏘솔트 매장<사진>이 다양한 ‘모자’를 마련해 인기다.
최근 패셔니스타들의 필수 아이템인 모자는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뿐 아니라 여름에는 햇빛을 막아주기 위함과 겨울에는 체온 유지 등 스타일을 완성시키기에 좋다.
특히 겨울만큼 다양한 모자를 활용할 수 있는 계절은 없다.
이번 시즌까지 복고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베레모’ 역시 다양한 스타일이 출시됐다.
보온성을 높여주는 ‘니트모자’와 최강의 보온감이 있으며 개성 있는 스타일링에 유용한 ‘트래퍼햇’ 등을 진열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그중에서도 클래식하고 우아함 느낌을 주는 페도라는 4계절 드레스업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모자 ‘페도라’도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문진양 홍보팀장은 “겨울 스타일 완성을 위한 베레모, 페도라, 트래퍼햇 등을 구매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라며 “가격대는 스타일에 따라 최저 30만원에서 10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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