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 발전위원회가 지난 18일 창원공장을 방문한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무학은 창원해양경찰 발전위원회가 지난 18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생산과정과 세계주류박물과 굿데이뮤지엄, 지역문화예술인의 전시공간 굿데이갤러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학그룹 최재호 회장과 본사 임직원 10여 명은 창원해양경찰서양동신 서장과 우영준 창원해양경찰 발전위원회 회장(한국야나세 회장) 외 20여 명 회원 방문을 환영했다.
이어 창원해양경찰 발전위원회 정례회의가 무학 본사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창원해양경찰 발전위원회는 동북아 항만물류 거점인 부산신항, 진해항, 마산항의 구조와 해상치안 질서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는 창원해양경찰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꿈사랑학교와 같은 지역시설 단체에 다양한 후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 발전위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국내 최고 생산시설에서 생산되는 무학의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우수함과 안정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무학이 전국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지역 단체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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