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보호수가 위치한 주민쉼터를 정비하여 쾌적한 휴게·운동·만남과 대화의 장으로 조성한 소공원은 면적 996㎡에 모정 2개소, 조합놀이대 1개소, 운동기구, 그네, 평상 등의 시설을 설치하였다.
이날 준공식은 남계1리 이장(홍사응)이 주관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남계리 노인회장, 부녀회장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고 마을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오찬을 실시하였다.
연천군은 “주민여러분의 숙원사업으로 조성된 소공원은 남녀노소 모두의 여가와 휴게시설로 만남과 대화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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