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신륵사 야외공연장 ‘주인공은 나야나!’
KBS전국노래자랑 여주시편이 다음 달 4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여주=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알리고 시민들의 대화합의 장을 선사하고자 ‘KBS전국노래자랑 여주시편“을 다음달 4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여주시 편은 ‘송해 선생님’의 사회로 설운도, 신유, 금잔디, 김지애, 조영구 등이 출연해 즐거움과 흥을 더할 예정이며 2018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노래자랑 예심 접수기한은 11월 1일까지로 시청 문화관광과 및 각 읍면동 방문 신청 또는 전자우편(yuji9879@korea.kr)로 신청 가능하며 예심은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
노래와 춤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리로 시는 끼와 재능 넘치는 시민과 직장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위해 시 홈페이지, 전광판, 포스터 등을 적극 활용 하여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여주시편을 통해 시민 화합 분위기 조성 및 애향심을 고취하고 내년 여주시의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해 열리는 각종 행사의 성공기원 및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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