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일요신문] 김재원 임병섭 기자 = (사)한국차인연합회와 포항연합차인회는 20일 경북 포항시 해도근린공원에서 ‘제3회 포항 해오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축제와 포항 전적비 헌공다례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시 44일간의 포항지구전투(안강.기계.형산강 도하작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2301위)에서 지역 출신의 호국영웅들을 포함해 3234명의 호국.희생정신을 현양하고 있는 ‘6.25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비’에서 헌공다례를 가졌다.
(사)한국차인연합회 포항연합차인회 홍필남 회장은 “다문화는 최고의 문화이며 그 탁월한 색향미와 효능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세계인의 음료로 사랑받고 있다”며 “포항, 울산, 경주 상생 해오름 동맹은 단순한 동맹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사슬을 만들어 내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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