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곶감 말리기
[영동 = 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감고을 영동군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본격적인 곶감말리기를 시작했다.
곶감깍기
이곳에서는 된서리가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상강(霜降) 무렵부터 정성스레 감을 깎아 곶감으로 말리기 시작한다. 영동군에서는 지난해 기준 82만193접 3,445톤의 명품 곶감이 생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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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곶감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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