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06년 울진에서 열린 첫 대회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권 바다에서 치러지게 됐다. 서해안권 시장협의회의 안건으로 채택되면서 화성시와 안산시, 시흥시가 공동 유치에 성공했다.
대회는 요트, 카누, 핀 수영, 철인 3종경기 등 정식종목 4종과 바다래프팅, 드래곤보트, 수상오토바이, 고무보트 등 번외 4종, 패들링보트, 해양어드벤처, 씨워킹 등 체험형 종목 18종으로 진행된다.
화성 전곡항
서해안컵요트대회 모습
화성시는 수도권 최대 마리나가 조성된 전곡항에서 치를 계획이다. 서해안컵요트대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조력발전소 인근에서 카누와 핀수영을, 시흥시는 거북섬 인근에서 철인3종경기와 번외 체험종목을 운영한다.
이웅선 화성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계기로 시화호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서해안의 우수 관광자원들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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