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과 황순호 의원은 지난달 29일과 이달 24일 캐나다에 거주하는 김강현 한인회장과 최양호 연구원을 맞이해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빠른 인구유입과 도농 복합도시로 이루어져 김포시와 유사한 환경을 지닌 캐나다 사스카툰에 방문한 시의회 황순호 의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김강현 한인회장과 최양호 연구원은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주했지만 고국을 잊지 않고 특히 김포시와의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은 김강현 한인회장과 최양호 연구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황순호 의원은 이들과 함께 김포의 대표브랜드 및 자랑거리인 아트빌리지를 방문해 김포의 문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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