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항만공사(IPA·사장 남봉현)는 경영지원팀 윤원철 차장이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 발전과 치안부담 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지방경찰청장(청장 이주민)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감사장은 매년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기념해 건전한 사회풍토 진작과 치안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감사장을 수여한다. IPA 윤원철 차장은 근무기간 동안 인천항 관련 집단 민원 조기해결, 항만산업 노사평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강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윤원철 차장은 “현장에서 민생치안에 힘쓰시는 모든 경찰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준법질서 확립 및 인천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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