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27일까지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인 신동․둔곡지구 분양신청을 마감 결과 36필지 중 35필지에 222개사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둔곡지구의 산업시설용지(36필지 27만3000㎡)에 대해 가장 많은 면적을 신청한 기업은 6만4,393㎡(1만9500여평)이며, 기업들이 선호하는 필지의 최고 경쟁률은 17:1이었다.
대전시 관계자는“내년 2차 분양(36필지 27만3000㎡)도 기업유치 성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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