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활용, 지역특산물 활성화에 큰 기여
광명시는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100선에 오른 광명동굴을 활용해 전국 41개 자치단체와 상생협약을 맺고, 58개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국산와인 175종을 광명동굴 안에서 판매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2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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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와인 관련 산업 육성과 국산와인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해 매년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공존과 상생, 동반성장을 위한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운영해 지역 생산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특산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7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은 공감경영 CEO와 소비자공감 브랜드, 국민공감 공공기관, 주민공감 지자체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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