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도서관 33개관 120여명의 사서들 참여해 도서관 현장 업무 능력 향상과 역량 강화 시간 가져
공공도서관 경남지역협의회는 해마다 실시하는 세미나를 올해는 진영한빛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청과 지자체 도서관 33개관 120여명의 사서들이 참여해 도서관 현장 업무 능력 향상과 자기개발을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를 이끄는 STAR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로젠탈교육연구소 정세은 연구원이 ‘청소년들의 책 놀이터가 되다’를 주제로 김해시립 장유도서관 김지현 사서가 ‘재능기부자를 활용한 학교
도서관 지원 확대 방안’을 주제로 김해도서관 김은주 사서가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다.
공공도서관경남지역협의회(회장 김희곤)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공공도서관 경남지역협의회 소속 사서들이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과 상호간의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서관간 화합으로 경남도내 공공도서관 발전과 도서관인의 자질 향상을 도모할 소중할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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