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임업진흥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달 31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제도를 주제로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제도 시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제도 시행을 위한 토론회는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제도 관련 법령 △품질기준 및 시험방법 △국내외 인증 현황 등의 내용이 소개되었다. 이를 통해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증제도의 효율적 운영방안 및 안정적 정착방법을 모색했다.
김남균 원장은 “우리나라는 성공적인 산림녹화를 이루어낸 데 비해 산림작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 조성을 통한 산림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제도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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