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날씨쉼터
2일 시에 따르면,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거센 비바람을 피하고 강풍에도 강하면서 겨울철 폭설에도 대피 가능한 파라솔 사계절 날씨쉼터 26개소를 운영중에 있다. 또한 신호대기시 몸과 마음을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의자와 화분 등 주민편의시설을 구비한 사계절 날씨쉼터 2개소도 설치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은 지난 18일 동절기를 앞두고 실시한 현답행정 로드체킹을 통해 사계절 날씨쉼터를 현장 점검하고“시민들이 추운 겨울에도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지붕 등을 업그레이드하고, 수려한 디자인을 활용하여 도시미관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날씨쉼터는 백경현 시장을 중심으로 한 간부공무원‘현답행정’로드체킹을 통해 시민의견이 반영되어 시책 아이디어로 채택된 것으로 가로수가 없는 횡단보도, 교차로, 교통섬, 공터, 공사현장 등의 설치로 작은 생각이 큰 변화를 가져온 대표적인 나비효과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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