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경남도버스조합(공동교섭25개사)과 경남버스노조(전국자동차노조연맹경남지역조합)는 임금 월 70,000원 인상 등을 골자로 하는 단체협상안에 합의하며 노사 임·단협을 타결했다.
노사는 지난 3일 오후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및 경남도의 적극적인 중재로 임·단협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오전 4시부터 시작한 경남버스 노조 파업으로 운행 중단된 시외·시내·농어촌버스는 만 하루만인 4일 오전 4시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이번 파업 전 노조 측은 시간당 임금 145,470원(7%) 인상, 근무일수 1일 단축, 상여금 15% 인상(현345%→360%), 하계휴가 유급 휴가일 1일 증가 등을 요구했다.
이에 사측은 승객감소 누적 적자 증가로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섰다.
노조는 지난 10월 12일 6차 교섭이 성과 없이 끝나자 경남지방노동위에 조정을 신청했다.
이어 27일과 28일 찬반투표로 파업을 결정한 후 이달 3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ilyo33@ilyo.co.kr
[경남농협]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외
온라인 기사 ( 2026.03.31 09:3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