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 박대중(왼쪽) 박진호(오른쪽)대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 부평소방서(서장 노경환)는 10월의 칭찬공무원으로 소방장 박대중, 박진호 대원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예방안전과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박진호 소방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어려운 업무 여건속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귀감을 사 이번 칭찬 소방공무원에 선정됐다.
부평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박대중 소방장은 화재진압대원으로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흐트러짐 없이 본인의 임무를 완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행정과 도급업무 등 업무를 수행하면서 온화한 성품으로 동료들의 모범이 돼 칭찬 소방공무원에 선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시행된 칭찬릴레이는 직원 상호간의 칭찬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수행 동기를 부여하고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대원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직원 모두가 노력할 수 있도록 칭찬릴레이를 계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