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 활동 추진으로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7 안전문화운동 추진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또한 개인부문에서는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산업안전부 김진환 차장이 표창을 받아 단체와 개인 부문 모두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부산지역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안전점검, 취약계층 안전보건교육, 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한 산재예방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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