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복지재단 창립 10주년을 축하하고 경기도민들이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10년 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양복완 대표와 경기복지재단 관계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경기복지재단은 급증하는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정책을 만들고, 경기도 31개 시군에 전파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복지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와 경기도의회 문경희 보건복지위원장 등 각계 내빈이 참석해 경기복지재단 창립 10주년을 축하했다.
경기복지재단 양복완 대표는 “다가올 미래에 경기도민이 느끼는 복지체감도가 전국1위가 되고, 세계 1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lyolette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