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면 다쳐!
분명히 순수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일 테지만 어째 불순한 생각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야릇한 바나나 간식통이 하나 등장했다. 일명 ‘바나나 벙커’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바나나를 넣어서 휴대할 수 있는 간식통이다.
바나나 모양처럼 생겼으며, 부피도 크지 않기 때문에 휴대하기에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풍을 나가거나 등산을 할 때 혹은 아이들 간식통으로 유용하다. 가격은 4달러 95센트(약 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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