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썼지만 애는 결국 실패
수년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해왔던 데미 무어(46)와 애시튼 커처(30) 부부가 마침내 입양을 계획한 모양이다. 한 측근에 따르면 올 여름쯤 아이를 하나 입양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딸만 셋을 낳은 무어는 특히 아들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급적 자신들의 아이를 갖길 희망했지만 여러 차례 실패를 거듭한 끝에 현실을 깨달은 부부는 “입양을 통해 변화와 희망을 실천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김미영·박영경 해외정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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