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엽기적이거나 창의적이거나.’
수염을 기르느냐 마느냐 하는 것은 개취(개인취향)다. 한발 더 나아가서 수염을 ‘어떻게’ 기를까 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데 어떤 괴짜들은 수염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수염으로 자신만의 창의력을 뽐내는 것이다.
온라인 사이트에 소개된 팩맨, 라면 그릇, 물음표, 배트맨 등 가지각색의 디자인을 보면 그 용기와 상상력에 놀라게 된다. 출처 <데일리메일>.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